2024.05.17 (금)
'디지털헬스케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가 태국 진출을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의 현지 기술 실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 실증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이 함께 참여했으며, '닥터콜 타이'의 서비스 성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라이프시맨틱스는 태국 진출을 위해 현지 맞춤형 비대면 진료 풀랫폼 '닥터콜 타이'를 개발하고 지난해 10월 라마9병원과 기술 실증 계약을 체결했다. ...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의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대표 이병주)가 제약바이오 신사업 본격화에 따라 ‘라이프슈티컬(LifeCeutical)’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 ‘라이프슈티컬’은 삶(Life)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예방적 관점에서의 건강 관리를 넘어 삶 전반에 대한 치료 과정까지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모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지난 11월 세레스에프엔디 양수를 통해 원료의약품 생산 역량...
라이프시맨틱스가 ‘국제 병원·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3, KHF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18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HOSPITAL FAIR’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속 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올해 '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업계의 글로벌 진출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현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글로벌 대표 시장 미국을 비롯해 헬스케어 신흥국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 곳곳으로 뻗어 나가며 K-의료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4일 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등 국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현지 출장, 거래선 발굴 등을 지원...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태국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 참여,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를 시연했다고 8월 31일 전했다. DHTC 방콕 2023(Digital Healthcare Transformation Conference 2023)은 네이버클라우드, 중소기업벤처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교류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간 태...
송승재(라이프시맨틱스 대표) 벤처기업협회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장이 2023년 6월 14일 오후 4시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국제의료협력과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이 모여 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은 벤처기업 정책융자 지원 확대, 민간 벤처 모펀드 설치,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 등 정부의 벤처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이 잇따라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며 K-의료의 위상을 넓히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한국과의 경제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시장으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주요국별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이미 15억 달러(약 2조 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했으며, 2024년에는 20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신흥 ...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덕수 국무총리 및 정부 관계자가 3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해 강원도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의 혁신 성과를 현장 확인했다고 밝혔다.올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및 강원도 특별자치위원회 민간위원,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위원회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정부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컨대 각 정부 사이트별로 개별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고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공공데이터는 민간에 개방한다. 정부가 독점 공급자로서 일방적으로 디지털...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나 통신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에 대한 해킹 등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기준'을 21일 개정했다.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은 개인 의료정보를 주고받는 의료기기에 해킹, 정보유출, 오작동 등 보안 위협을 막아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서 요구하는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기준을 국내에 적용키로 했다. IMDRF는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등 10개국...